근처에 네팔 음식점이 생겨서 갔다왔습니다.
카레를 시켰는데 기존 한식이나 일식 카레랑은 결이 많이 다르더군요.
여기는 카레를 밥이 아니라 "난"이라는 밀가루 반죽에 찍어 먹어야 했습니다.
후식으로는 "라씨"라고 부르는 네팔식 요플레가 나왔구요.
밥이 주류가 아니라서 좀 허전하긴 했는데 독특한 경험이였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네팔등지는 이런 카레를 먹는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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