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없이 순수하게 슬픈 애니메이션은 오랜만이였습니다.
이분 만화는 체인쏘맨으로 처음 접했는데 이렇게 감정을 풍부하게 묘사할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꿈을 위해 뛰어가는 두 소녀의 우정과 성장기가 너무 뭉클했네요. 그만큼 후반부의 비극에서 안타까운 감정을 느꼈구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한번보면 그걸로 마는데 룩백은 2회차를 하고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지스함 접속 : 2609 Lv. 92 CategoryProfileCounter
|
|
룩백말고도 단편집을 보면 진짜 미쳤다 생각들정도로 감정과 상황표현이 미칩니다.
물론 장편으로 가면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으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