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곤충 유튜브 영상으로 나온곳이라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 연휴때 여유가 생겨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화조원이라는 이름 그대로 독수리, 부엉이 같은 맹금류부터 오리, 앵무새까지 새들이 테마인 동물원입니다.
남녀노소 인기 많은 동물원이다 보니 가족,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아오시더군요.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애들이라 겁이 없어서인지 코앞에서 동물들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1시간마다 동물원 잔디광장에서 맹금류 곡예나 먹이주기 체험도 해서 괜찮은 경험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