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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와 오늘 새벽 1시 용서고속도로 (14) 2016/03/16 AM 11:14

와~ 어제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1시 철야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판교에서 용서고속도로를 탔습니다.
항상 티맵을 키고 가는데 오늘따라 티맵이 계속 돌아가랍니다.
이게 미쳤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헐!!!!ㅆㅂ 새벽1시에 명절대란을 볼줄이야!!!

무슨 진짜 큰 사고가 났나 싶었는데

공사중 ㅡㅡ

차선을 하나만 열어놓고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피곤해 죽겠는데 진짜 입으로 욕이~~ 으~~~

오늘의 교훈은 맨날 다니는 길이라도 자만하지말고 티맵말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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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간지™    친구신청

티맵말을 들으셨어야지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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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무조건 티맵 형이 시키는대로 ㅎㅎ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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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젠장 ㅋㅋㅋ

지라스    친구신청

네비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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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형 말 잘들으려구요 ㅎ

제네리아    친구신청

가끔 그럴때 있죠 ㅋㅋ
왜 돌아가라고 하지? 생각하고 그냥 가보면 막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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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럴때마다 무조건 티맵말 들어야지 하면서도 또 그때뿐 ㅋㅋ

하마아찌    친구신청

진짜 차없는 도로인데... 완전히 똥밟으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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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ㅠ 삼십분도 안걸리는데 한시간을 ㅠ

ArsenaLish    친구신청

용서고속도로는 톨비 비싼 만큼 빨리 가자고 타는 곳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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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진짜 그때 상황에서는 고속도로 사무실 들어가고싶었습니다. 이런데도 톨비 받냐고~

악어인간    친구신청

저도 그런적이 있었다는
평소 가는 고속도로인데 계속 돌아가라던데
알고보니 방음벽에 불이나서 진화중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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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건 진짜 큰일이였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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