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제 (정확하게는 오늘) 새벽1시 철야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판교에서 용서고속도로를 탔습니다.
항상 티맵을 키고 가는데 오늘따라 티맵이 계속 돌아가랍니다.
이게 미쳤나 하고 생각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헐!!!!ㅆㅂ 새벽1시에 명절대란을 볼줄이야!!!
무슨 진짜 큰 사고가 났나 싶었는데
공사중 ㅡㅡ
차선을 하나만 열어놓고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피곤해 죽겠는데 진짜 입으로 욕이~~ 으~~~
오늘의 교훈은 맨날 다니는 길이라도 자만하지말고 티맵말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