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술먹고 근처에 kfc가 있으면 치킨을 사가는데~ (보통 금욜 다음날 주말에 먹으려고~)
가서 치킨을 고름~고르다가........ kfc를 평소에 안가다보니 잘 몰라서 종업원한테~
"죄송한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치킨 한마리 조립해주세요~"
하고 해서 한마리를 가져감~ 이게 5~6번 정도 되는데~ 대충 2만원 정도 되는거 같음
근데 이게 식으니까 가슴살 너무 뻑뻑함...... 그래서 반만먹고 버린적이 있음
오늘 kfc vip 글을 보고나서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음........
대체 왜 한마리를 조립해 달란거지?
닭다리, 닭날개만 2만원어치 달라고 했으면 됐을건데.........
그러나~ 술먹으면 또 리셋되서 한마리 조립해달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