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본다 안본다 다짐하다..회사 사람들 평이 나쁘지 않길래 봤는데..
저한테는 안맞네요. PC논란을 떠나 영화 보는내내 언제 끝나냐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일단 히어로 영화인데 액션이 시원시원하지 못했어요. 각 영화장르마다 포인트가 있는데
히어로 영화는 시원시원한 맛이 있어야 된다라는 주의라서요.
본론으로 들어가
캡틴마블에서 테사렉트의 과정이 나오던데..이해가 안됩니다.
테서렉트가 분명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에서 레드스컬과 캡틴이 같이 얼음 속에 묻히고
쉴드가 캡틴을 찾으면서 테서렉트를 그때 회수한걸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구스란 고양이를 통해 테서렉트를 쉴드가 이미 회수가 된 걸로 나오네요.
트랜스포머 줄거리만큼 앞뒤가 안맞게 진행되어서 보는내내 몰입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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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덧글보고 이해했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테서렉트는 메인 중에 메인 시나리오인데 그걸 앞뒤 안 맞게 설정했을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