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가 요즘 일본산 맥주가 빠진 자리를 채우고 인기가 좋다는 기사가 몇개 보이길래 판매량 3위안에 들어간다는
맥주(제주에일)를 사서 마셔봤는데....카스보다 못하다는게 제 소감입니다.
사람마다 취존이라 하는데 제가 즐겨 사먹는 맥주는 파울라너, 듀벨, 클라우드 이 3개고요.
밀맥주인데 밀맥의 장점이라는 특유의 향도 없고요. 물 탄 맥주라는 느낌 밖에 안들어요.
일단 한 종류만 먹어봤으니 다 그렇다고 단정할순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추천하는 국내 수제맥주가 있다면 밑에 달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에일 맥주는...아직도 갈길 멀어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