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도파민형 인간 中
도파민 : 잡히지 않는 걸 욕망, 자극, 변화, 새로움, 기대감 을 갈구하다 보니 과학자와 예술가에서 자주 나타남
현재지향 : 세로토닌,옥시토신,엔돌핀이 도파민보다 높으며, 행복과 동반자적 공감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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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주의자 : 더 나은 세상, 유토피아를 만들려는 자로 기술과 사회시스템만 제대로 만들면 된다고 믿으며,
높은 지능, 호기심, 인간관계의 어려움, 자기비판, 성적 문란 및 불륜, 충돌시 감정기복 심함.
사회문제에 대해 구체적 실현 가능성 보다는 비전을 중시.
보수주의자 : 사회변화에 경계심, 가족중심, 공감과 이타심, 기부문화에 긍정, 매사에 가치관이 한결 같고 기복이 심하지 않음.
문제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에 집중
아이러니하게 이민자 반대에 손을 들지만, 이민자 난민촌에 가서 봉사활동을 함
책에서도 이런 경향들이 1:9 , 2:8 로 사람들한테 나타나는게 아니고 46% 53% 등 거의 반반에서 살짝 벗어나는 데이터를 보여주네요.
도파민 위주로만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려는 책이라..처음엔 끄덕거리다가, 내용이 길어질수록 자기 논에 물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