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난하게 살아서 힘겹게 살아
이때까지 버텻는데 나이 29살 먹을동안
전문지식도 아무것도 없이 살다가
국비지원 신청해서 국가전략기관 180만원 수업료 전액 무료로
학원 다니고 취업준비생 대출로 년 이자 1퍼센트로
대출 받아서.... 생계비 유지 하고 하고있습니다.
뭐 하나는 결국 빚이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저렇게 지원받는다는거에 그저 감사할따름이죠..
어머니도 안계시고 주변에 누가 알려주는 사람없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친구들이나 일하던곳 형님들께서
많이 알려주고 도와주시고
여자친구도 이거저거 도와줘서 그래도
직접 나서서 다 찾아보고 해보니
생각외로 나라가 해주는게 많더라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지..
여러분 힘내세요.
다같이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