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모바일 게임에 돈 한푼 안쓰고있는데
남들따라 강해져보겠다고 발악하는 내모습 (생각해보니 무쓸모) 을 보고
남는것도 잃을것도 없는 모바일 게임들 죄다 삭제함.
덕분에 핸드폰은 이틀째 노충전이지만 배터리가 아직 65%라능
모바일 게임자체를 안거드리도록 노력하는중이라능..
최근에 느낀게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글을쓸때
정말 단어가 많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점점 멍청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런생각이 들어서
내가 너무 내 삶을 소홀히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게임을 하는덴 이유가 없지만 게임을 하면서 즐겁다기 보다.
이걸 해보겠다 하는 목표를 가지고 하는데.
모바일 게임은 이 목표의 리미트가 너무 높기도 높고
한가지를 해결하면 그 다음에 너무 변해서 다시 도전해야되는 경우가 너무많더라구요.
그런것때문에 남는 여가에 책을 보며 조금이라도 머릿속에
유익한것들을 채워넣을려고 합니다.
대화에 맞는 단어를 능사할수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D
요즘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서 더욱 대화에 신중해지려고 합니다!
PC게임은 그래도 조금씩 할려해요!
왜냐면 여친이랑 같이할수있는 취미가 PC게임이니까요 :D
봉승구리
뉨 죽창 맞을 준비는 되셨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