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인들 덕택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떡집 사장놈입니다.
일 마무리 하자마자 저녁먹고 씻었더니 벌써 9시네요. 이놈의 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지...ㅜㅜ
바빠서 정신은 없지만 이렇게 바쁜게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주문량을 다 소화하지 못했네요.
오늘 주문하신 분들중 늦게 주문하신분들은 내일도 다 보내지 못할거 같습니다.
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이게 주문이 밀려있는데 다 보내지 못하니까 정말 안타깝네요.
이게 뚝딱뚝딱 만들면 좋겠지만 떡을 만들때 인원도 많이 필요해서 현재 인원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부랴부랴 사람을 구해 보는데 이것도 녹록치 않습니다.
월요일부터 강행군의 시작인데 걱정 반 두려움 반이네요.
그래도 웃긴건 사람이 닥치면 어떻게든 해나간다?는 것입니다.
명절때는 이것보다 훨씬 많이도 만들었긴 하니깐요.(그 땐 알바도 많이 구해졌음ㅋㅋ)
아무튼 다시 한 번 이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자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