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잊을만하면 돌아오는 떡놈입니다.
오늘도 약 80군데 배달을 하고 나니 정말 진이 다 빠지네요.
내일이 대망의 마지막 날입니다. 70군데 정도 더 배달을 하면
되네요. 너무 기쁩니다. 아 오늘은 기쁜소식이 두가지나 있습니다.
첫번째는 단체 주문이 또 생겼습니다. 190박스정도 주문할 예정이라
합니다. 강서구 단체 반응이 너무 좋아서 양천구 단체에서도 주문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시국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두번째는 저희가게가 메인은 아니지만 신문에 가게이름이 나왔습니다.
링크는 걸면 되는지 몰라서 내일 컴터로 편집 좀 해서 올리겠습니다.
전에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 분들 고생한다고 떡을 나눔했었는데
이 분들이 잊지않고 코멘트 해주셨네요. ㅎㅎ
다리가 띵띵붓고 발바닥이 얼얼하지만 기쁜 일들 덕택에 푹 잘거 같습니다.
굿밤 되십쇼~~~~~^^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