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마감하고 샤워를 하고 누웠습니다.내일만 일하면 정말 오랜만에
하루를 쉬게 되었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냥 맛있는 음식만 먹고 팬션
잡고 하루 푹 쉬다 올 예정이에요.
어제 칼쑤마졍이님 덕분???에 스토어 주문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늘 출근
하자마자 당황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내일모레 부터 휴일이라 내일은
당일배송이 되는 지역을 제외하곤 택배를 보낼수가 없거든요.
이미 주문이 만들수 있는 떡의 양을 초과를 한 상황이어서 일단
당일배송 가능지역에서 주문하신 분들에게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해서
지방에 계신분들 위주로 택배를 발송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도 계실거 같은데 무리한 부탁을 드렸는데
이해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꼭 발송해드릴게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Ps 칼쑤마졍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