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금요일에 일을 마치고 춘천으로 놀러가서 닭갈비 먹고
숙소로 가서 잠을 자다가 토요일에 점심먹고 소양강댐에 가서
산책 좀 하다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걸어다녔음 많았으면 그냥 차로
드라이브만 했을듯)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놀러갔다기 보다
그냥 춘천음식 먹으러 갔다 온 느낌? ㅎㅎㅎ 근데 소양강댐에
한 4번 이상 갔었는데 이번에 갔을때 사람이 제일 적었습니다.
확실히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확진자
추가된다는 소리나 들려오고...... 좋은소식은 언제쯤 들려올런지
요즘엔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이 점점 보이던데 걱정이 많습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부터 떡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자기 일에
충실해야죠.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