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인데도 가게안이 왜이리 덥고 습한지....몇 달동안 아침에
25도를 유지하던 가게가 이제 28도로 갑자기 3도나 올라갔네요.
저희야 원래 떡 찔때는 35도 이상 올라가는 곳이라 그런가보다
하는데 진짜 더위 조심하세요. 6월초부터 왜이렇게 더운지....
코로나 땜에 오프라인 손님도 줄었는데 더워지니까 온라인도
주문이 확 떨어지네요. 더운데 상하지 않냐는 문의도 많이 들어오구
종종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에 넣어 달라는 문의도 있는데요.
ㅜㅜ 그렇게 하면 떡이 굳어버려요. 받자마자 데워드셔야 하는데...
만약 주문하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택배 받으신 날 드실만큼만
빼놓고 소분하셔서 냉동실에 넣으셨다가 데워서 드세요.
그게 가장 맛이 좋으실거에요.
6월초인데 벌써 이러면 올해는 얼마나 더울련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특히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소분 안 하고 냉동실 넣었다가 리얼 떡됨
서로 붙은거 떼다가 손시려워서 혼남
근데 데우면 또 맛있어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