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떡집 사장놈입니다.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국에 많은 사랑들을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도 글로 썼지만 지금 인사이동때문에??
포텐이 터져서 매일 배달을 열심히 하고 다닙니다.
어제는 인천공항까지 배달을 갔었고 오늘은 여의도로
갔다가 서초까지 가야합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빠듯하지만
그래도 이런저런 분들을 만나는게 즐겁네요.
내일은 토요일이라 특별배달을 할 계획입니다. 와이프도
조금 쉬고 싶대서 좀 쉬다 올겸 멀지만 가까운 강화도로
배달 겸 놀러가기를 시전 할 생각입니다.
(어젯밤에 주문확인을 하다 강화도 주문이 있길래 급하게
정한건 안함정 ㅋㅋ)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