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새벽에 시간이 좀 남아서 글을 써봅니다.
요즘 가게 근황은 추석이후로 가게로 직접 찾아 오시는 고객님들은
확실히 늘었습니다.(코로나 1단계 때문인건지.....;;)
그 반면 확실히 인터넷 판매가 줄었습니다. 이것 역시 코로나 1단계
때문인건지.....솔직히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가게로 찾아와주시는 손님이 늘다보니 기분이 좋네요.^^
요즘들어 택배쪽 일로 시끌시끌하더라구요. 배달도 잘 안된다고 하고
비싸도 우체국택배를 쓰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이 시기에도
한달에 한 번정도 문제가 생기고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다른택배들도 우체국택배처럼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요금을 올리고 서비스를 향상시켜야 하는데 요금은
올릴수가 없죠.우체국은 이미 올해 택배비 인상을 했습니다.
배짱인거죠. 이런게 공기업??의 힘인거 같습니다.
이제 일할 시간이 다 되어서 그만 쓰겠습니다. 다음에 택배관련
얘기를 좀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택배 경력10년정도임 ㄷㄷ)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