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번 클쓰마쓰는 역대 최악으로 기억 될 거 같습니다.
이유인즉슨 24일부터 26일까지 입원했었거든요.ㅜㅜ
24일에 수술하고 어제 퇴원했습니다.
퇴원하자마자 오늘 만들떡 준비하느라 일한건 안함정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에 글을 쓸까 하다가
그냥 넷플릭스 틀어놓고 멍때리기를 시전했습니다.
사실 일요일은 떡을 만들지 않는 날인데 70박스 예약을
하셔서 그냥 딱 저만큼만 만들려구요.^^
(쌩까기엔 너무나 많은 주문이었다??ㅋㅋ)
일을 하더라도 퇴원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구요. 올해 마무리 잘 지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