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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파두부~~~~~~입니다~^^ (21)
2009/05/06 PM 10:15 |
재료 준비하기
1. 두부는 20분쯤 두어 물기를 뺀 뒤 사방 2cm 크기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2.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꼭지를 떼고 깨끗이 씻은 뒤 씨까지 함께 다진다.
(요건 넣고싶음넣고 말고싶음말고 나는 고추넣으면 매울까봐 안넣었어요~)
두부 지지기
3. 팬을 뜨겁게 달군 뒤 기름을 살짝 두르고 썰어둔 두부를 깨지지 않게
팬을 흔들어가며 노릇하게 지져낸다.
(요것두 지져도되고 끓는물에 데쳐도 좀 단단해지니까능 본인맘대루~)
소스 끓이기
4. 뜨겁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생강을(생강도 안넣고싶음 안넣어도됨)
볶아 향을 낸 뒤, 다진 돼지고기를 볶는다.
5. 돼지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 뒤 두반장과 설탕, 간장을 넣어 맛을 낸다.
6. 소스가 끓으면 튀긴 두부를 넣고 부서지지 않게 살살 버무리듯 재빨리 섞은 뒤,
녹말물을 넣어 알맞게 농도를 맞춘다.
맵게 먹으려면 고추가루나 고추를 넣어줘도 좋아요 저는 안맵게했더니 조금 심심하다는...
2인기준이면 두부한모가 살짝 많은듯해요~^^ (제 기준으로.ㅠㅠ)
덧. 얼마전 스펀지에서 두부에대해 나온거 봤습니다 보고야말았다는..ㅠㅠ
실리콘
유화제
황산칼슘
석고도 넣었단다
다 괜찮단다 소량은...ㅠㅠ
하지만 소량만 들갔는지 일반 슈퍼에서 파는 판두부는 얼마가 들어갔는지 확인할길이 없는터~
일단 응고가 빨리 되기위해 빨리 상하는걸 방지하기위해 넣는다는데
암튼 최대한 유해물질을 덜먹으려면 두부를 사와서 물을 큰 그릇에 받아서
두부를 담궈놓으면 저런 화학약품이 좀 빠져나간다는군요..
이런저런거 다 따지면 사실 먹을거라곤 하나도 없군요..
직접 집에서 죄다 만들어먹지 않는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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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제사끝나고 주말에 함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일요일에 경지니아빠쉬는데 함 만들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