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예발표갔더니 운동장에다
각반별로 자랑거리나 사진들을 모아서 전시해뒀더군요
무심결에 울딸 반 전시해논걸 봤는데..
엄훠~우리딸이 만든 찰흙 얼굴도 붙여져 있었어요~
그런데 웃긴건 저 얼굴이 콘솔게임 Wii 에서
자신이 만든 케릭을보고 따라 만든거예요~ㅋㅋ
아~~보고있자니 웃음이 실실 나더군요~
엄마가 게임을 좋아라하니 딸도 만들기를 게임케릭에서
아디를 얻어서 만들다니..ㅋㅋ
어쨌거나 다른 어린이들거 보다 작지만 이쁘네요~ㅎㅎ
아래 증거 사진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안경은 빼고 맹글었답니다~ㅋ
실제 사이즈는 큰데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네요.
다른 친구들이 상당히 크게 만들어서~~ㅎㅎ
안경은 벗고 만들었데요~^^
부채춤 진짜 잘추더군요~
계속 찍으려다 울딸 발표가 일찍 끝나는 바람에
학부모들이 교실로 옮겨 갔어요~
나 신랑이랑 경지니랑 자동차 정비하는데 따라와서
고객만족센타에 들어와앉아 경지니랑 마리오파티
각자 앉아 하는중
오오~
옆에 컴터 두대 ㅋㅋㅋㅋ
아주 습관처럼 자리잡고 앉아서 또 루리에 들어왔다는 캬캬
음.......중독되서 어케 끊어 ㅋㅋㅋ
오일 갈러 온건데 ....
헉...오일값도 겁나 오르다니....이런 된장!!!
음...근데 일부러 안가져온건 아닌데
ㅋㅋㅋㅋ
나 지갑안가져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