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들어가기전에
미리 컷씬길고 전투 많다고 경고까지 나와서 친절하긴한데
축구보면서 멀티로 하고있는데
전투는 그렇다치고
이놈의 연설은 끝도없네
밖에서 연설하고 싸우고 안에들어와서 또 연설하고 자빠졌네 ㅋㅋ
보스 이기고 난후 컷씬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항마력이라고 하나
한국영화에 나오는 개뜬금포 신파는 이 게임보고 배워야함 ㅋㅋㅋ
신파로 따지자면 일본게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음 ㅋㅋ
신파라는건 등장인물들이 보는 사람을 울게 만들어야지
주인공이나 등장인물이 울어서 억지로 유저를 울게하면 그건 억지죠
코미디도 그렇고요
이글 쓰고있는 지금도 계속 컷씬 나오고있네요
진짜 예전엔 컷씬 보는재미로 게임했었는데
언차시리즈나 콜옵시리즈나 레데리2 그타5는 컷씬이 연출력이 쩔어서 볼만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듯
용과같이의 근본이라서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
언차나 콜옵 레데리 같은거랑 비교하기엔
아이덴티티가 너무 다른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