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인구밀도가 너무 높습니다
건축이나 구조물이 상당히 복잡하고 얽혀있습니다
땅은 엄청 좁습니다
지역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서울의 주로 사는 사람들이 대게 별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관종들은 거의 서울에 많이 삽니다
특히 이태원쪽은 외국인도 더 많아서 특히나 더 심하고
오늘 은 할로윈이라 그게 정점에 이르렀구요
일부 서양사람들은
왜 남의 나라 명절가지고 지네들이 호들갑인지??
할로윈은 밤늦게 저렇게 떠들고 시끄럽게 지내는 명절이 아니다라고 하는 반응
원래는 애들이 더 들뜨는데 한국은 어른들밖에 안보이네
이런 반응들이 많네요
저는 지방사람이라 예전에 서울 놀러간적있었는데
오버아니고
부산에서 8월 여름휴가(부산 최고 성수기)때 놀러간 해운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보다(이때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왠만한 식당은 거의 꽉차있더라구요)
서울에서 화요일 평일에 동네도 유명한 동네도 아닌데 사람들이 횡단보도 걷는데 주변에 보니까
8월달 부산보다 훨씬 많더군요
서울은 지하철 타기가 더 힘들고(사람이 엄청 많이 타서.. 모르는 남자여자들 따닥따닥 다 붙어있음)
부산은 버스타기가 더 힘듦(운전을 과격하게 해서)
예전 강남 홍수도 그렇고
앞으로도 바뀌는게 없다면 이런 일이 반복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