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당시전에도 그렇고 후에도 그렇고 엄청난 극찬으로
고평가를 받았었는데
발매전 당시 워킹데드를 아주 많이 참고(?)한듯한 느낌
어른 남자 어린 여자 적은 좀비
똑같쥬(2편가서 과정이야 어떻든 남주 XX하는 것까지 비슷)
적 좀비는 바이오하자드느낌
총알 부족한건 또 바이오하자드 느낌
좀비영화에서 주인공이나 조연이 특정면역가지고있어서 이뮨되있는것도 좀비영화에 흔한 설정
근데 문제가 이렇게 걍 이것저것 베낀것같지만 이걸 아주 절묘하게 조합을 잘해서 만들었다는거 ㅋㅋ
최소 이 게임은 그래픽과 모션만 봐도 겜가격 본전이상은 뽑습니다(조엘 지나갈때 엘리가 비켜주는 모션 나오는거하고 불 비추니까 손으로 얼굴 가릴때.. 디테일하던데요 ㅋㅋ)
간혹가다 피시판 투명 텍스처가 로딩안되는거 빼면
스토리는 아직 막판까지 안와봐서 모르겠지만 대충은 알고있기에
좀비겜치고는 좀비가 너무 적게 나오고 보스전도 아직 거의 하나도 없는거같고
좀비가 우르르 몰려오고 가지고 있는 총기로 날리고 폭탄설치
이런 화끈한 걸 기대하신분들은 추천금지
스킬이나 파밍 업글 이런것 잼있게하시는분들도 추천금지
차라리 그런면에서는 데이즈곤이 훨씬 잼있었요
이 게임은 차라리 좀비보다 인간들을 더 조심해야함 ㅋㅋ
일본게임의 특징인 오글거리는 장면들 싫어하는데
라오어는 그런 장면들을 자연스럽게 겜유저가 받아들이도록 만들어났네요
중간정도 해본결과
이겜 결론은 정말 잘 만들었다지만
게임계의 장르나 역사를 만들만큼 혁신에 가까운 정도는 아니다라는거
오히려 그래픽이나 모션은 아직까지도 현존 최고인데
오픈월드도 아닌데
2013년에 나왔음에도 게임구성이나 시스템 스킬 레벨디자인 이런게 너무 단순하고 고전적임(언차가 더 단순)
2편도 나중에 피시로 나오면 피시로 해야할듯
근데 만약 2편도 1편처럼 개적화로 나오면 그냥 플스5로 하고요
한편의 영화보는 느낌이라 부담감없이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