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의 개양아치같은 룰렛티켓에서 5일 연속 젤 저렴한 돈 연속으로 걸리고
그란 끝나니까 겜패스에 포르자가 다운로드가 다 되어있어가지고
시작하니까
약간 설정 조정나오고
메이플 밸리가 나오는데
5,60프레임 왔다갔다..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그래픽이 먼가 안좋은건 아닌데 수채화같은 바랜 그래픽느낌 ㅋㅋ
텍스처 엄청 올리고 모델링도 올리고 모션블러때문인가해서 아예 모션블러 꺼봤는데
좀 선명해지긴한데 그래도 이상함..
그래서 그냥 메이플 돌고 다음 미션 나오는데
네온으로 화려한 트랙인 야스 마리나트랙인데
초반 인트로가 엄청 버벅댐 ㅋㅋ
이상하다싶었는데
본게임으로 들어가는순가
프레임이 24프레임 ㅋㅋ
살다살다 24프레임 나오는건 첨이네
그래서 비장의 무기인 DLSS 켰는데도
24프레임 ㅋㅋ
보통 다른 게임들은 DLSS키면 최소 10프레임에서 30프레임까지 올라가는데
이겜은 그대로임
그래픽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그리고 원경이 엄청 희뿌였네요
수채화 포토샵필터 먹인듯한
첨부터 24프레임도 아니고
트랙마다 이런 엄청난 차이면 (보통 개적화면 첨부터 끝까지 그런데.. 트랙마다 맵마다 30프레임 차이나는 이런 게임 첨 봤음)
예전에 그란이 차종가지고 스탠다드 프리미엄 장난을 치더만
포르자는 트랙가지고
60프레임용 트랙
30프레임용 트랙
이렇게 만든것같습니다
맛보기로 하려다 중간에 종료도 안되서 강제종료 시켰네요..
이게 턴텐이 만든거 맞습니까?? ㅋㅋ
포르자7때도 피시버전으로 했는데
그땐 그란보다 엄청 선명하고 깔끔하게 프레임도 최적화로 잘 나왔는데
물론 좀 한참 뒤에 했었지만
예전에 더크루 모터페스트도 해봤는데
그래픽 대비 최적화로 보면 크루가 더 잘만들었네요
포르자 호라이즌 5 비슷하게만 만들어도 본전이상은 될텐데
왜 이리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