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식이라기 보다는 성교육용 글이다.
1편도 있으니 왼쪽 하단 즐겨찾기 아래 검색창에 "게코"를 쳐보도록.
(보기 민망하거나 아직 이성에 눈을 뜨지 못한 이들은 뷁스페이스)
주의 : 반말 위주로 할 것입니다,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오늘 할 얘기는
남자와 여자의 성기 얘기에 대해 말할 것이다.
음경, 페니스(penis) 남자의 성기를 가르킨다.
은어도 많지만, 삼가하겠다.
남자란 생물체 자체가 단순한 것은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여자와 달리 느낄수있는 성감대가 적으며, 개발시킬수도 없고, 감도 또한 굉장히 낮다.
페니스 하나로 길어야 6초 동안의 오르가즘을 느낄수 밖에 없다.
-구조와 잡설, 그리고 여러가지-
음경은 귀두와 요도구 그리고 고환 전체를 이르는 말이다.
귀두는 머리, 요도구는 몸체, 고환은 주머니...뭐 이렇게 3단계(....)구성이다.
고환에서 정자도 만들고 오줌을 내보내는 한가지 드럼통 역할을 하며
요도구를 통해 정액과 오줌이 빠져나와
귀두 끝 구멍에서 분사한다.
오줌을 싸는 것으로 사람은 체온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정액을 내뿜으려면, 페니스가 성적 흥분의 극에 달하면 분출(...)한다.
남자의 성기는 시원하게 해주는것이 좋다.
남여의 관계는 "음과 양"으로 나눌수 있는데...남이 곧 양이다.
그래서 뜨겁게해서 땀이 차거나 하면 안되고, 그렇게 됬다는것은 페니스를 사용했다거나 병이 들었다는 조짐이다.
페니스는 적당히 건조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재미난것은 페니스가 습해서 燥(조)라 하여 고환이 곧 "불알"이라 영어로 Fire egg는 우리나라에서 부를수 있는 고환의 은어가 되었다.
또 습할 "조"를 써서 페니스를 한국형 은어로 "좆"(조 옺)이라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가끔 우리 똘똘이(...)몸에 구슬을 박는(피어싱 얘기)사람들이 있는데..
자칫하면 조루가 되고 더 안좋으면 고자가 되니 절대 금물이다.
또 남성의 페니스는 자주 씻어줘야하는데(하루에 한번)...비누물로 막 지지고 볶고 하면
오히려 따가워지고 덧난다...미지근한 물로 흐르는 물에 조금씩 가볍게 문질러주면 괜찮다.
그리고 페니스의 위생상의 문제와 껍질을 까기위해 고래잡이...일명 "포경수술"을
해야하기도 하는데...의학적으로는 페니스의 껍질이 자연포경(귀두 뒤로 껍이 까지는것)이 되지 않으면 해야하는 수술이지, 위생상 문제는 언제든지 씻어서 해결하면 된다.
또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를 안전하게 덮는 껍질이 영구소멸되며
성적 쾌락을 느끼는 감도 30% 이상은 버리는 행위이니...뭐 하고 싶은 사람은 말리지 않겠다...(자연포경이 안될시에는 반드시 해야함)
그리고 포경수술을 어른들이 다른말로 고래수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래 잡는 어선의 이름이 "포경선"이기 때문에
같은 어휘로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그 다음
여자의 성기
남자의 성기 3단계 전체를 페니스라 부르는것과는 달리
여자의 성기는 무궁무진하며
누구나 개발시킬수 있고, 감도를 높일수도 있으며 여자가 느낄수 있는 성감대는 정말 많다.
만들수도 있다!...감탄은 여기 까지 하고 설명하겠다...(설명하기 귀찮다...그 만큼 복잡하다.)
여자의 『성기라고 알려진 부분들』은 외음부(외성기)Vulva를 시작해서
질 입구 까지 성감대이다.
기본적으로 자체 개발하지 않아도 조금씩만 애무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음핵이라 불리는 클리토리스...클리토리스는 남자 성기의 귀두 부분과 같다
정확히는 귀두의 아래의 "소대"와 같다.
만지면 기분은 좋지만, 과도하면 따갑고 아프다.
또, 질 입구 주변에는
소음순(날개모양의 질외벽),오줌이 나오는 요도개구부, 소음순 위의 대음순, 음핵 주변 살집인 음핵포경 등등... 굉장히 남자의 성기와는 180% 다르다, 복잡하다.
페니스를 포경수술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여자들도 그런 고난이 있다...
바로 성관계를 하지 않은 여성의 "처녀막"이다.
처녀막도 성기의 일부분 역할을 한다...여자로썬, "나 깨끗해요~"를 알려주는 거나 마찬가지.
처녀막이 찢어지면..대부분의 여성들은 극심한 고통을 느낌 =ㅁ=;;
그와 반대로 그냥 종이 자르듯 밋밋한 느낌인 여자들도 있음..;
여튼 처녀막이 없어지면,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게 됨.
성기를 애무하여 얻을수 있는 쾌락 60%를 처녀막이 막고 있기 때문...
그리고 질안에 G-스팟이라 불리는 질내벽 성감대는 소수의 여성들만 지니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페니스로 삽입할때 쾌락을 2배로 느낄수 있는 성감대이다.
-외성기 관리와 잡설-
여자의 성기는 따뜻하게 해줘야한다...아니 여자 자체가 따듯함을 느끼는게 좋을것이다.
남자 성기를 양으로 표현했듯이...여자는 음으로 인식
고로 여자 성기는 축축하면 습하면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건조하면 아프거나 많이 사용했다는 조짐...;
또 여자 성기의 위생상태나 건강상태는 소음순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소음순은 사람 겉생김세가 다 다르듯이, 여자들의 소음순 생김세도 다 다르다...
여자들이 자신을 관리를 잘안하면 소음순 모양이 떡이 된다...
한마디로 『걸레』가 된다 이 말이다...널부러진다라는 표현이 더 올바르지만..
그리고 여성의 또 다른 외성기라 치자면
"가슴"(유방, 젓)이 존재.
감도가 좋은 사람은 개발시킬수 있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가슴 성형하는 분들은
모양이 기형이 아니면 하지 말라.(가슴에 대한 글은 이상한 상식1에 있으니 참고)
(작다고 슬퍼하지도 말라.)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다.
그럼 이만.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전통중에 튀어나온곳이 잇으면 ㅈ을 붙이는거라던데 조에다가 ㅈ을붙인거같내요 조 ㅤㅇㅗㅈ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