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은 훼이크다!!!!!
어제 TV에서 방영되던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원』을 봤습니다.(OCN인가..슈퍼액션인가..)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조디 포스터의 팬이였기에
더 재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수극이라는 소재는 게코가 별로 좋아하는 소재가 아니라서 말이죠..
그래도 뭐 재밌게 봤으니 된거겠죠..?
대략적인 줄거리는
조디 포스터가 약혼자랑 띵까띵까 잘놀고 있었는데, 나쁜녀석들이 와서
그걸 망쳐버립니다.
밥을 뿌셔버릴것 처럼, 둘은 만신창이가 되고...조디 포스터만 살아남습니다 '~`a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그녀는...후에 총을 불법적으로 구해서....황야의 무법자가 된다는
영웅담(>.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한 영화였죠.
결말은 매우 만족...!!!
안보신 분들은 한번 시간 날때 봐보세요 '~`a
겁나 재밌었습니다.
p.s 하아...올리라는 망가는 안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