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뭐랄까...
노래 수준은 모이라랑 로망의 중간 수준이랄까...가사 자체가 중2병 돋는 가사인건 여전하지만..
듣기 좋은 수준이면 되는거니 상관없고
대략 주워들은 봐로는 기계음이 많이 섞여서 심히 좋지 않다고들...
개인적으로 『빛과 어둠의 동화』는 하쿠네 미쿠도 인형 역할로 참여해서 노래(...)인지 대사를 읍조려 괜춘했음...그리고 페하께선 이번에도 제가 개인적으로 따라 부를수 있을 정도의 옥타브로 노래를 불러주시고...괜춘함...
그리고
『그녀가 마녀가 된 이유』는 마지막 후렴구 빼고는 힘 빠짐...
아니 원래 이런 흐름을 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곡 전체 통틀어서 얘기하자면
기계음 너무 들어가서 목소리가 너무 눌려버리고, 대사말도 눌려버리고, 비명소리 존나 크고,
여튼 마음에 듬...
사호 팬들에게 더 깊은 해석과 감상평을 듣고 싶은데... 코멘트 달아주시길
근데 어째 일러스트가 오딘스피어삘이 좀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