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음료수 오렌지향 환타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농담이 아닙니다.
다 마시고난 뒤의 페트병에 수도물을 넣어준 다음
드는 느낌이 묵직한것이 마음에 드네요.
따로 애완동물 식비는 들지 않으니 편리합니다.
:P
p.s 나중에 애완동물 게시판에 사진도 올려봐야지.(?!)
님이 키우는 건 사실 페트병(?)
이런 식으로 따지면
전 애완핸드폰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