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적당히 마셔야함 ㅇㅇ
그쵸 루리웹 여러분???
별로 취하거나 그러는 체질은 아니지만...(집안대대로 어른들이 술을 좋아함요...전 그 취한 모습들이 보기 싫어서 술은 먹고 싶을때 빼곤 싫지만)
혼자서 패트병 맥주 2병 소주 한병은 조금 어지럽더군요.(누가 술 도수%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금요일은 수업이 없는 날이였는데, 선배들이 밤에 불러서(학회공지하고 교수님들도 벌컥 벌컥 ㅇㅇ)
1차는 재미없어서 친구들(+누님들 포함) 자취하는 누님방에 가서 자고 왔습니다.
밤에 이러쿵 저러쿵한 일이 있었지만(...)
더 얘기하면 신상에 유출이 우려되므로 여기까지.
역시 술 체질이 맞는지 거북하거나 그런건 없고 상쾌하넴여 'ㅁ'a
그리고 지금은 집에 와서 과제 하나 마치고 빈둥 거리며 야동보고 -_-
아 씨X
제가 군대 다녀와서 애인을 사귈거란 다짐을 해서 예뻐도 함부로 사귀자는 말을 못하겠네요.
아...그냥 나는 하루 하루 밥먹고 똥싸는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일 뿐이지...네..
나에겐 루리웹님들이 있으니깐 ㅜㅜ
p.s 술 알콜 도수 함유량 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소주 처럼 쓴거 말고 카스 처럼 맛있는 거 추천 좀)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