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의 女자취방에서 노트북으로 마이피를 지키고 있는 게코입니다.
네? 추석에 남의 집에서 컴퓨터질이냐고요?
엥, 저희집은 여름에 개쩔게 고향집에서 놀아서 추석땐 그런거 없뜸
누님 자취방에서 알콩달콩 노트북으로 영화보고 난 후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슴둥.
..
아 제목이랑 내용이 불일치 한다구요?
본론으로 들어갑죠.
아니...그게 말이죠.
같이 손잡고 영화보고 있는데, 누님께서 손가락을 이리저리 농락하시는거 아닙니..ㅋ
흠 좀 대략...
이성과 손가락 비비는게 이리 기분 좋은건지는 몰랐네요.
하 젠장
손만 잡았을 뿐인데 저의 왱왱이는 불끈불끈 이키마스
그럼 밤이 깊었으니 이만 쓰고, 씻고 자도록 합죠.
다들 좆은 추석들 되세요!
p.s 이상한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맹세합니다.. 난 고자일 뿐이지 암ㅋ
p.s 친누나가 아닌데 다들 이상항 쪽으로 상상을 =ㅁ=
여튼 난 손만 잡고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