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벌써 1년이나 ;ㅁ;
아바타도 바꿨뜸 ㅋㄷ
이제 한달 뒤면 아들군번들 들어오고 진정한 군생활이 시작되는거임 ㅠㅠ (이미 풀린 군번이라 빠질데로 잘빠짐 전 정말 미친넌 ㅋ)
요즘에는 일거리가 많아서 심란하네요.
군종병이라서(불교) 이번에 석가탄신일 준비도 해야되는데 위병소대로 파견되서 3개월 내내 위병소 근무만 서야되고
석가탄신일 다음날은 행사가 있어서도 바쁘고 여튼 지금 까지 버틴것만 해도 신기한데 앞으로 해야할일들 생각하면 여차저차 이등병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기도 하고 =ㅁ=
이제 어떻게 내년 2월 까지 버티냐가 관건...!
보급관님은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오버로크병...)
위병소는 나를 잘 말린 육포 처럼 만들려고 하고!
소대에서는 후임들 관리 좀 해야 할것 같고 ㅠㅠ
엉엉
이런 내맘 누가 알아주리...
바로 성님들 'ㅁ'...
그럼 근무 들어가야 되서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