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
포켓 파를레 시스템
포켓 파를레란??
포켓몬스터의 시스템.
포켓몬스터 X·Y에서 최초로 추가되었다. 일본명은 ポケパルレ, 영문명은 Pokemon-Amie[1]
포켓몬을 만지고 교감하며 포플레[2]를 줘서 포켓몬과 같이 노는 시스템이다. 터치하는 것 외에 3DS 내장 카메라를 통해 포켓몬의 행동을 따라하는 놀이나 몇 가지 미니게임도 포함되어 있다. 본격 닌텐몬스 친해진 포켓몬은 전투시 상대를 쓰러트리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전투 시작시나 기다리는 동안에 트레이너 쪽을 돌아보거나 하는 모션[3][4]이 추가된다.
마냥 쓰다듬어준다고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포켓몬 마다 만지면 싫어하는 부위가 있다. 또한 피카츄의 볼을 만지면 감전되는 등, 재미있는 요소도 있다. 얼마나 친해지는가에 따라 싱글 모드 한정으로[5] 다음과 같은 효과가 추가된다.
급소율이나 회피율 등이 상승한다. 애니에서만 쓰던 피해!스킬 재현 이 경우, 배틀 시, <포켓몬 이름>은 <플레이어>의 말에 따라 공격을 피했다! 등의 메시지가 표시된다.
절친하트를 2개 이상 채우면 받는 경험치량이 1.2배로 상승한다.
절친하트가 3개 이상부터 배틀시 텍스트가 변경된다. "가라, OOO!" -> "다녀와, OOO!" 가 대표적. 기다리는 동안에도 "OOO은 무엇을 할까?" 가, "OOO은 <플레이어>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등이 나온다. 이후 하트를 더 채우면 "놀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 "<플레이어>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등의 메시지가 나온다. 포켓몬과 플레이어의 친밀도를 확실히 보여주는 부분.
절친하트를 4개 이상 채우면 "OOO는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상태이상을 회복했다!"라는 메세지와 함께 상태이상을 스스로 회복
하기도 한다. 대체로 상태이상에 걸리고 1~3턴 안에 발동하는 듯.
또, 절친하트 4개 이상이라면 확률적으로 빈사상태에서 "OOO는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있는 힘껏 버텼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체력 1만 남고 죽지 않는 경우까지 발생한다.버텨! 넌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힘내!
절친 하트와 기존의 친밀도의 관련성은 정확하지 않으나, 크게 연관되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절친하트 5개를 다 채운 포켓몬을 선두에 두고 미르시티 체육관 1층에 있는 유리카에게 말을 걸면 절친리본을 그 포켓몬에게 달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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