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toys에서 김정기 선생님께 디자인을 맡긴 robox basic이란 녀석입니다.
한때 그림을 그려보려고 하던 사람으로써 이것을 사면 뭔가 기운을 받지 않을까(는 그냥 상상력을 자극하는 투박한 디자인이 좋아서.)
뭔가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저 녀석이 굉장히 귀엽게 느껴지기도 했고
한참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하던때 예약해서 구한 녀석입니다.
지금도 팔고 있을지는 몰라도
디자인이 굉장하진 않지만 엄청납니다.(?)
단발일지 자동일지 모르는 짧은 총 두자루와 자기 몸을 전부 가릴수 있는 방패로
치안을 유지하기 위한 로봇일까요?
어쨋든 무언가 도움이 되는 로봇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