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이나 헤드폰이 Hi-RES 인증을 받는 것은 무진장 어려운 일입니다.
일단 제대로 된 측정기를 보면서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20kHz 이상에서도
정확성을 담보 할 수 있는 측정 환경이 무진장 비싸기 때문이죠.
게다가 22kHz 이상을 귀로 듣고 차이를 알아낼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다보니,
은근히 가혹한 제작환경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Hi-Res 규격 발표 후
관련 지원 드라이버가 늘어나다 보니 점점 더 만들기 편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출처] Hi-RES 이어폰이나 헤드폰|작성자 Psyha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