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때부터 자기 말을 지키는걸 본 기억이 없음. 예전에 새누리가 미친짓할때 난 반대다 라고 해서 "오-뚝심있네" 했었는데
정작 표결 당일되면, 역시 당의 의견을 따라야 이 짓을 했던걸 본것만 수차례.
저희집에선 이 얘기가 몇번 돌아서 대선 앞두고 강냉이 털때부터 저희 부모님부터 제 동생까지 코웃음도 안쳤죠.
단지 그때랑 지금이랑의 차이라면 그땐 대부분 아닥하고 있다가 한번 주댕이 열면 구라였고,
지금은 입만 열면 구라치는게, 하루종일 쳐 떠든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