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좀 끼면 내일 오후쯤 비온다고 일단 씨부림.
그리고 내일 점심쯤 되어서 비 올 기미 안보이면 저녁에 비올 예정이라고 씨부림.
결국 저녁에도 비 안오면 비 안온다고 씨부림.
기상청은 예보하는 곳이 아니고, 통보하는 곳임.
개씨,방새들, 그런 통보는 누가 못하냐.
국민들 세금모아서 수백억짜리 수퍼컴퓨터 놀리면서, 철밥통 끌어안고서 하는 짓거리가.
날씨영상 보고, 지금 상황 읊어주는 것 뿐.
그런 작자들 월급을 내 세금으로 주고 있는 꼴이라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