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변태//일단 할당제는 기준으로 짜르는게 아니라 어디든 비율입니다. 몇 % 여성으로 채워라라고 하면 채우는 거구요. 그게 자리를 잡는다면 여성 소방관들도 체력이 좋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수도 있는 거고 모르는거죠 뭐. 어쨌든 노르웨이는 그런 할당제 성공 사례로 자주 언급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노르웨이 소방관 체용 기준은 저도 모릅니다. 자료도 못본 것 같고. 소방관을 할당제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갑자기 할당제 얘기가 나와서 적어놓은 겁니다. 노르웨이라고 처음부터 여성이 남성이랑 체력이 비슷하진 않았겠죠. 저 여성 소방관의 경우도 특출난 사례일 수 있구요. 노르웨이는 2016년 여성징병제도 하는데 거긴 이미 국회의원 수가 남녀 반반 가까이 되는 곳이에요. 일반 회사들도 여성할당제 다 하고 있구요. 그러니까 징병제도 하는 것이구요.
며칠전에 게시글에 제가 사는 곳에서는 여자도 소방관하고 여경들이 취해서 난동부리면 제압하고 그런다고 리플을 달았거든요. 그랬더니 남자분같은데 저보고 사회생활도 안해보고 지껄인다느니 진짜 그러면 증거를 대보라는 정신병자 한명 봤음. 독일도 여자들이 몸쓰는 직군가면 남자처럼 몸날리고 할거 다 합니다. 못한다고 빼는 것들은 다 잘라버려야죠. 못하겠으면 왜 지원했나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