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 10년차 정말 순식간에 지나 버렸다.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꽃과 선물을 주고
그분을 위한 노래를 불러 주었다.
"우리 만난지 벌써 10년째
아직은 서로 어색 하기만해..
오랜만에 너와의 데이트
어떡해 어떡해 해가 벌써 지는데
evertday every noght
언제쯤 더 가까워 질까
남편이라 말도 못하고..."
그분의
10년째 변함 없는 등짝 스매쉬..
소나무 처럼 항상 같은 위력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