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카페 한참 잘나갈때
매일유업에서 신경써서 야심차게 런칭할 때만 해도
컵커피 중에서는 그나마 진하고 먹을만 했는데
지금은 뭐 거의 맹물수준이네요.
프렌치카페 같은 컵커피랑 차별화가 안될 정도의 맛이네요.
요즘에 가끔 편의점 갔다가 행사하길래 남양 카와를 가끔먹는데
맨날 맹물로 만들던 남양이 요즘에 좀 급하긴 급한지
바리스타 초창기 수준으로 진한 맛이 나는 군요.
가능하면 남양 제품은 안팔아주고 싶긴 한데
맛 차이가 너무 나네요. 배부르니까 변하는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