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이 디데이라는데 나올 가능성이 큰 거 같네요. 그런데도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신기합니다. 이번에도 형 집행정지로 구속 만료로 나오면 새롭게 패턴이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돈 앞에 장사없고, 결국 청산의지마저 흐지부지 될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정부와 여당도 똥볼을 종종 차고
언론들도 자기들이 원하는 거만 보도하지만서도
대통령 하나 바꾸고 여당 바꿨다고 국민들이 손 놓고 있으니
그 어떤 강산이 뒤바뀌는 변화가 있을까 싶어요.
말이 쉬워서 이명박근혜 조지기지
자한당/비미당 버젓이 국회 과반 이상 먹으면서 살아있는데다
페미다 인터넷 검열이다 북한만 신경쓰고 국내 경제 신경 안 쓴다 뭐다 하며
나라가 망하고 말세가 다가온다면서
인터넷에서만 페미나 인터넷 검열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고
대통령 편을 들거나 옹호하는 사람에게는
박사모와 다름없는 비판적 지지를 못하는 대깨문이라는 듯이 말하고
다음 투표날에 무효표/야당표 던져서 뭘 해보겠다며
현실에서는 목소리를 내거나 행동도 안 보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데 말이에요.
그나마 이명박을 감옥에 넣은 거만으로도 나름 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