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판결은 워낙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대법에서 정상적인 판결을 받는 다면
무죄가 나올건 불을 보던 뻔한 일이었습니다.
수 많은 질문에 답변에 대해서 토론회 라는 특성 상 일일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다고 답변하기 힘드니 아니오라고 답한다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한게 아니니 허위사실 공표라는게 2심의 논리입니다.
이러면 또 이재명 빠라느니 손가혁이라느니 하는 이야기하는 벌레들이 꼬일거 같아서
웬만하면 이야기 하기도 싫은데, 또 자기네들끼리 마이피 모여서
북치고 박치고 거짓말이니 어쩌니 정신승리를 하고 있길래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시점의 토론회 영상을 가져와 봅니다.
이재명을 긍정적으로 보던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보던지 1심에서 전체 무죄가 나온 판결이
아무런 추가적인 증거나 수사결과도 없이 2심에서 유죄.
그리고 허위사실 공표가 대부분 100만원 이하 형인거에 비추어 이해하기 힘든 300만원 형이 나온건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같은 사안에 따라 재판부가 누군가에 따라서 이렇게 180도 다른 판결이 나온다는 건
둘 중 한 쪽은 뭔가 잘못되었고, 그만큼 우리 사법부를 신뢰하기 힘들단 이야기라고 봅니다.
이재명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사안을 볼 게 아니라 최순실이든 박근혜든 누가 되었든 법은 공정하고 바로 서야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기본이 되고 근간이 될 수 있기에 짧게 나마 이야기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