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der수호
접속 : 2288   Lv. 26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 명
  • 전체 : 1508028 명
  • Mypi Ver. 0.3.1 β
[공지사항] [단독] ‘보쌈’ 촬영장서 코로나 확진자…“정일우·권유리 등 검사·자가격리” (1) 2020/11/23 PM 12:57

img/20/11/23/175f33fa4dc4993c4.jpg

 

배우 정일우 권유리가 출연한 드라마 ‘보쌈’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은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권유리 등 일부 출연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정일우 권유리가 출연하는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진행해왔다.


방송 관계자는 “드라마 보조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거나 같은 장소에 있던 제작진과 관계자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촬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출연 배우들도 비상이 걸렸다.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일우, 신현수 등 일부 출연진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지만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이날 코로나 음성 통보를 받았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정일우는 밑바닥 건달 ‘바우’를, 권유리는 광해군과 소의윤씨 사이에서 난 옹주 수경을 각각 연기한다. 신현수와 신동미, 윤주만, 소희정 등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인기 드라마 ‘골든타임’ 등을 연출한 권석장 PD와 김지수·박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신고

 

흑둥이    친구신청

영화나 드라마 보조출연자들은 주연 조연 배우들과 마주칠 일 거의 없습니다.
멀리 배경같은 존재라서.. 혹시 좁은 공간이라면... 흠...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