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같은 가을날씨. 2019 마지막 단풍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용문산에 오른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유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짓고 있다. 유리의 해맑은 표정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사랑합니다", "보고 싶었어요",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