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청룡영화상 참석 소감을 밝혔다.
22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어제의 흑장미 장미한테 너무 고마운 게 많은데,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또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네요 ..
양장미 고마워. 함께여서 낯설지 않았던 밤. #걸캅스 #양장미 #청룡영화제"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배우 이하늬와 영화 '엑시트'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윤아, 배우 조정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청룡영화상 당일
찍힌 기사 사진들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희한테도 추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ㅜㅜ
지소 앞소 영소!!!!", ", "어제 너무 멋있었어요!! 우런니 너무 자랑스럽다ㅠㅠ
", "언니 너무 예뻐서 눈물 나요. 공주님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언니는 내 마음속 여우주연상"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수영은 OCN 방영 예정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오는 2020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