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팀이 다시 뭉쳤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는 12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시트' 출연 배우들과의 송년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아, 조정석, 김지영, 정민성, 배유람, 박성일, 유수빈 정민성 신세휘는 한 식당에 모여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임윤아는 "'엑시트' 송년회. 오랜만에 즐거웠따따따"라고 영화 속 SOS 신호를 언급하는가 하면 "엣헴 엣헴 신이나"라고 펭수를 따라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개봉된 '엑시트'는 940만 관객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