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입니다.ㅎㅎ
당장 생각나는 능력있는 감독은 봉준호감독뿐이고요...
영화에 사실 조예가 없으니 이런거 논하느것도 좀 자격없지만 재미삼아...
부기팝이라는 캐릭터가 저에게는 너무 매력적입니다
악당 특히 괴물덜 팩트로 뚜들기고 멱살잡아서 조지고 죽여서 전봇대줄에 대롱대롱달아놓고 있음 피가줄줄 흐르다 모가지가 뚝 하고
떨어지는 이런느낌에 집행자??이죠
결론내면 악당에 가차없는 히어로인편인데 적의 왜곡과 궤변에 속지 않습니다 점쟁이지 완전 점쟁이
이 분은 자동으로 인간의 의식에서 나타나는데 그 원천은 대체 어딘지 모르고 스스로도 난뭘까 고민을 많이 하고 답을 찾아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중인격식이라 보통떈 차지하고 있는몸 주인에게 인격을 돌려주는 편이고 일이 끝나면 사라지는데 다시 나타나기도 합
니다
초능력같은것도 있는데 초능력은 아닐려나 묘하게도 인간의 안쓰는 한계를 끝까지 끄집어내 점프력이라던지 팔에 쇠줄을 감아 던져서 백발백중
맞춰서 급소글 다 찔러서 죽이거나 합니다 그리고 뭐 여기저기 날라다니는식입니다 망또까지 쓰고선...
대단한넘 전 소설판은 중간까지 보다가 포기해서 뒷이야기에 나왔을 떡밥은 잘 모릅니다만 완결이 잘 됐음싶은
어 영화화 리메이크됐으면 싶겠다고 적는게 어떻게 이런이야기들이 작품설명만 했네 마 그냥 영화가 됐음 좋겠어!멋지게 재해석을 하든지!!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