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우울한 분위기지만 가사내용 별거없음 얼마전 이노래 찾아듣다가
이 중에 "난 혼자 있어도 행복하고픈거야"가 와닿았던...
암튼 이 노래 나왔을때가 저는 국딩이였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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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을 닫아 줘.. 빛이 필요치 않아..
더 어두워야해.. 내가 나조차 못 보게~
웃는 네 사진.. 볼 수 없도록..
모든 네 흔적.. 태울 수 있게..
얼룩졌던 일기마저 한 장씩 태우고~
난 다시 웃으려.. 남김없이 눈물 흘려..
다시 담기 위해.. 남김없이 버리고 있어~
난 혼자 있어도 행복 하고픈 거야~
너 있는 이 세상을 다시 한번 눈부시게 살고 싶어서~
살고 싶어서~
요즘도 가끔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