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시골에 있다가 추석이 되어 집안어른분들 피해
서울집으로 와있네요
집에 삼계탕하고 된장찌개를 해놓고 부모님은 일하러 가셨는데
된장찌개는 아까 밥하고 먹었고
소화될 시간이 지나서 또 밥먹을떄가 되니
치킨이 먹고 싶네요
양념닭을 잘 안먹고 치킨 먹을때 소스도 잘 안찍어먹는데
일단 핫윙을 시켰습니다
요새는 다리로만 된 걸 먹으면 신세계 느낌이었는데 어째 시들해지고
날개가 더 좋더라고요
별일도 아닌걸 길게 썼네요 좋은 하루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