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자고 싶은데
재채기가 마구 나오려고 하고 코가 막히고해서
그냥 일어났네요
백수의 여유를 맘껏 누릴수가 없네
다행히 알러지약은 있네여
재채기하고 코풀고 하다가 알러지 약먹고 잠시 괜찮아지는듯...
어릴때부터 알러지때문에 저주받은 몸뚱아리!!하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심해서 공부도 안되가지고 굉장히 속상했었음 학생땐...
애기때 알러지 판정 받을때 하는 말이 "크면서 낫습니다."...는 개뿔이 ㅠㅠ서른살이 넘어도 그러네..
전국의 알러지인(?)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