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빼돌리고 근무시간에 술파티를 벌이는 등
주민센터 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폭로한 사회복무요원이 해당 동장에게 고소당했다.
주민센터와 직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이유다.
이는 사회복무요원이 수차례 요청했던 시 차원의 감사가 3개월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조치다.
(관련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923165654671
독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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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현실이니.. 누가 제보는 커녕 공익제보자가 없지요. ..
제보 순간 그냥 힘 없는 인생은 아작 나기 시작 하니까....
이런것도 좀 빨리 대중화의 이슈가 되서 (청원이던 뭐던 )
정말 '공익제보'가 자기 역확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사회복무요원이 뭔죄냐....